해외 여행 가서 카드 사용할 때 주의할 것들

요즘 해외 여행 가는 분들이 늘어나면서, 그만큼 해외에서 지출하는 소비도 커졌습니다.
해외 여행 가서 카드 쓸 때 주의점을 미리 알아보고 상황에 대비하세요!

2023.03.15 - [✈여행/✈해외 여행] - ✈나라별 해외 여행 필수 어플 추천✈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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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여행 가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나라별 과일 추천 리스트

[반드시 카드 뒷면에 본인 서명 해놓기]

★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카드 뒷면에 서명이 없거나 결제할 때 다른 서명을 하면 결제를 거부당할 수 있음
★서명이 없는 카드는 분실이나 도난을 당해서 나도 모르게 사용되었을 때 카드사에서 보상해주지 않음
★신용카드에 적혀있는 영문 이름과 여권상 영문 이름이 일치하지 않을 때도 결제 거부될 수 있으니 미리 확인 필요

[해외에서 사용할 카드는 서브 카드로 가져가기]

★특히 동남아, 남미, 유럽 등 카드 복제 사고가 많은 나라를 갈 때는 국내에서 쓰는 카드 들고 가지 않기
★해외 결제 수수료 우대 등의 혜택이 있는 카드를 2~3장 만들어서 가져가는 것이 가장 BEST
★만약 국내에서 자주 사용하는 카드를 들고 갔었다면, 복제 카드 사용 방지를 위해 재발급을 받는 것이 좋음

[카드로 계산할 때는 눈 앞에서 결제하는 것 확인]

★카운터에서 계산해 온다고 하면서 몰래 카드 복제기로 카드를 복제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
★그래서 결제할 때는 반드시 기기를 바꿔 치지 못하게 눈 앞에서 결제하는 것을 보고, 결제 영수증 꼭 받기
★카드 복제 문제 외에도, 결제 금액을 바가지 당했을 때 카드 관리 소홀로 간주해 보상을 받기가 어려움

[해외원화결제 차단 서비스 신청하기]

★해외원화결제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 결제 시 원화가 아닌 현지화로 결제되어 카드수수료 절약 가능
★온/오프라인 해외 거래 모두 포함이며, 해외 직구 이용할 때도 원화 결제 시 승인이 거절됨
★사용중인 카드사 앱 또는 콜센터에서 등록 가능하며, 언제든지 해지 또는 재신청 가능함

[사용중인 카드사의 24시간 콜센터 번호 숙지하기]

★카드 도난/분실 등의 피해 발생 시 현지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먼저 카드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정지 신청
★경찰에만 신고하고 신용카드 정지를 늦게 하면 카드 부정 사용으로 인한 피해가 더욱 커짐
★결제 알림 서비스 등을 미리 신청해놓고, 사용하지 않은 곳에서 결제 알림이 오면 즉시 카드사에 신고하기

[해외 ATM 이용 시 체크카드인지 반드시 확인하기]

★실수로 신용카드를 ATM에 넣고 현금을 인출하게 되면 ‘단기카드대출 (현금서비스)’를 이용한 것임
★해외 ATM에서는 따로 안내가 되지 않는 것이 많아서 통장에 있는 돈을 인출한 것으로 착각할 수 있음
★만약 모르고 돈을 뽑았다면, 현금 서비스 이자가 매일 계산되니 빠르게 선결제하기 (최대 이자 20% 이상)

[IC칩 비밀번호 설정 여부 미리 확인하기]

★국내에서는 IC칩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지만, 해외에서 결제할 때는 이 번호를 써야할 때가 있음
★보통은 카드 비밀번호 4자리와 같은 번호로 설정되고, 6자리 입력 시 비밀번호에 ‘0’ 2개 붙이기 (XXXX00)
★그래도 혹시 모르니 비밀번호로 설정되어 있는지 출국 전에 미리 확인하는 것을 추천함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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