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너있는 하객이 되는 방법 💗 결혼식장 에티켓

신랑, 신부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을 망치지 않도록 결혼식장 에티켓과 매너를 잘 챙기는 게 중요한데요

이런 행동은 조심하자! 결혼식장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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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결혼식 시간에 딱 맞춰가기]

식이 12시에 시작한다면, 적어도 11:30에는 도착해서 사진 찍고 인사도 하는 것이 좋음. 늦어도 10분 전까지 도착!

 

[밝은색 옷 입기]

흰색은 절대 X (신부를 배려하자)

흰색 셔츠 입고 겉에 어두운색 외투 입는다면 괜찮다. 튀는 색깔도 지양하기

 

[신랑, 신부 모르는 사람 데려오기]

신랑, 신부가 주인공인데 주인공이 모르는 사람을 데려온다면 이상하지 않을 수 없음. 미리 누구 데리고 온다고 언 지 해놓기

 

[사적인 질문하기]

집은 샀어? 아버지는 뭐 하신데? 남편 집안은 어떻데? 등등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적인 질문은 삼가자

 

[너무 편한 복장 입고 가기]

모자, 트레이닝복, 후드티, 티셔츠 등 초대받았든 받지 않았든 나와 먼 가족이어도 격식 차려서 입고 가자

 

[말도 없이 안가기]

청첩장을 받았다면 웬만하면 가는 게 좋고, 피치 못해 못 가는 사정이 생긴다면 미리 못 간다고 미안해서 말 안 하는 것보다 말해주는 게 센스임

 

[축의금 짝수로 내기]

홀수로 내는 것이 좋음 (3, 5, 10만원 이상)

식사비 빼고 난 금액이 실질적인 축의금이란 것 참고하기. 가방 순이에게 직접 주는 것도 센스이다

 

[사진 찍을 때]

주인공은 신부이기에 내가 예뻐지려고 찍지 말고, 신부가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찍기

셀카도 신부 얼굴 작게 나오게 찍는 것도 센스

 

[오래 잡아두기]

식 끝나고 신랑, 신부가 손님에게 인사하기 위해 돌 때 오래 붙잡아두지 않기! 신랑, 신부는 아주 바쁘다

 

[무조건 신부(신랑) 측에 서기]

식장 내 객석은 왼쪽이 신랑, 오른쪽이 신부 측이지만, 사람 수가 너무 차이 난다면 적은 쪽으로 가주는 게 센스이다. 결혼식 후 단체 사진 찍을 때도 마찬가지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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